한반도평화서밋 승리 보고대회 군산시지도자초청 평화통일세미나가 21일오후 군산가정교회에서 각급지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필순 UPF군산시지부장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이재연 전 협의회장 감사패 수여와 유병춘 신임회장 위촉장, 김선배 상임고문의 환영사, 유희옥 재향군인회장의 축사, 정병수 도지회장의 격려사, 조육현 호남·제주 부회장의 주제강연, 광고, 기념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 부회장은 한학자 총재가 이 시대 범국민통일 공감대 형성과 남북공동수교 157개국 지지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반도평화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내용들을 상세히 소개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서밋 승리와 평화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섭리역사로 본 한반도는 이제 남과 북이 하나되는 신통일한국시대를 맞고 있다”며 “각계 지도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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