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2030청년 세대 지방선거 후보들은 23일 “전북을 바꾸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2030 지방선거 후보 11명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과 정치권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지방의회에 진출해 돌아오는 전북을 만들고 청년들의 더 나은 삶과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이번 선거에서 청년 후보 31명을 공천했다./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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