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1시 15분께 무주군 적상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0.2헥타르가 피해를 입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입산자 실화로 인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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