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전북본부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김영환, 전력지부위원장 황형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노사합동으로 동산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5개소(동산, 전광, 프란치스코, 회복, 신나는)에 가전제품 교체 비용 등 150만원을 지원했다.

20일 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전 전북본부 전력관리처 노·사대표와 5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으며, 지원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그동안 한전 전북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봉사단의 활동 재원을 통해 16개의 사회봉사단을 운영해왔다. 올해 현재까지 한전 전북본부 내 16개의 사회봉사단은 독거노인 무료급식 지원, 장애인 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환경정화 활동 등 39건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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