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론조사] 장수군수, 민주당 최훈식 50.0%- 무소속 장영수 45.1% 양강 격돌

[전라일보 등 4사 공동 여론조사]1.2위간 4.9% 격차 오차내 접전 /특별취재단l승인2022.05.18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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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장영수 현 군수와 최훈식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후보가 군수 자리를 두고 '양강 체제'의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수군수 후보로 나선 3명의 후보 중 이번 선거에서 2명의 후보가 '빅매치'를 예고한 가운데, 장영수 후보의 무소속 돌풍이 어디까지 선거판세에 영향을 미칠지 관전포인트다.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5월 16~17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 따른 것이다.

민주당 최훈식 후보는 50.0%, 무소속 장영수 후보는 45.1%로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4.3%) 내 4.9% 포인트였다. 그 외 무소속 이춘열 후보는 1.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민주당 소속인 최훈식 후보는 민주당 정당 지지도에서 51.1%의 지지도를 보였다. 2위인 장영수 후보응 45.5%로 오차범위 내에서 바짝 뒤쫓고 있다. 이어 무소속 이춘열 후보는 1.1%의 지지도를 얻었다.

현직과 민주당 공천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장영수, 최훈식 후보는 투표함을 열때까지 선거 결과에 대한 일반적 예측이 어려워 보인다.

다만 정치권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무소속 장영수 후보의 상승세를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 최훈식 후보가 민주당 공천의 시너지를 효과를 보이지 못하는 반면, 무소속 장영수 후보와 '초박빙' 상황인 것으로 지역 정치권은 분석하고 있기 때문이다.

6.1 지방선거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95.0%(반드시 투표하겠다 74.3%, 가급적 투표하겠다 20.7%)가 투표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4.2%가(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9%,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3%) 투표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전 계층에서 ‘투표할 의향 있다’는 비율이 ‘투표할 의향이 없다’는 비율보다 높았다.

특히 50대 7.4%는 '투표 의향이 없다'고 답했고, 40대 97.5%,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100.0%), 무당층 98.1%는 '투표 의향이 있다'고 답해 50대와 대조를 보였다.

최훈식 후보는 남성(55.1%), 자영업(64.2%), 정의당 지지층(58.3%), 국민의힘 지지층(57.9%) 등에서 전체 결과 대비 높은 응답자 비율을 기록했다.

장영수 후보는 30대(66.2%), 여성(51.1%), 사무/관리/전문직(54.5%), 학생(50.8%), 무당층(58.4%) 등에서 전체 결과 대비 높은 지지도를 나타났다.

또한 만 18~29세(51.7%), 남성(55.1%), 농/임/축산/어업(51.9%),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0.0%), 자영업(64.2%)에서도 평균 지지율 보다 높았다.

장 후보는 30대(66.2%), 여성(51.1%), 사무/관리/전문직(54.5%), 학생(50.8%), 기타정당(61.8%)에서 전체 지지율 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이어갔다.

성별로는, 최훈식 후보는 남성에서 55.1%를 보여 여성 44.9%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장영수 후보는 남성에서 39.1%, 여성에서 51.1%의 지지를 받아 남성에 비해 여성 지지율이 보다 높았다. 이춘열 후보는 남성 1.6%, 여성 1.7%였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70.2%를 기록해 가장 앞섰고, 이어 국민의힘 10.9%, 정의당 8.3%였다. 기타 정당은 2.8%, 지지정당 없음 6.5%, 잘 모름 1.3%였다.

지역, 연령대, 성별, 직업 등 세부적으로 구분해 보면 최훈식 후보는 전체적으로 고른 지지를 확보한 가운데 가,나선거구 50.8%, 49.1%로 각각 지지율 1위를 기록했고, 장영수 후보가 각각 46.0%, 44.1%로 2위를 달렸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최훈식 후보는 3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만 18~29세(51.7%), 50대(51.7%)에서 지지를 보였고, 장영수 후보는 30대(66.2%), 사무/관리/전문직(54.5%)에서 평균 지지율을 상회했다.

최 후보는 남성(55.1%)에서 보다 높은 지지를 기록했고 장영수 후보는 30대(66.2%)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5월 16~17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장수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2022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조사(ARS)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 응답률은 34.4%다. 그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특별취재단  jjs3131@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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