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청장 이형세)은 전라북도와 1366전북센터 등 12개 폭력 피해 상담 지원 기관과 협의회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가정폭력·스토킹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대응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피해자보호를 위해 마련됐으며, 피해자 보호를 위한 치안활동과 유관기관 간 협업 필요사항에 대한 논의했다.

김주원 자치경찰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폭력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상담 지원 기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도민 안전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확립에 많은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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