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35분께 남원시 도통동 한 도로에 주차돼 있던 5톤 폐기물 운반차량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트럭 엔진룸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6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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