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께 전북 진안군 상전면 주평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5ha가 탔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진화대원 60여 명 등을 투입해 1시간 20여 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입산자 실화로 인한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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