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가드닝’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플랜트를 만들고 김주연 작가의 <세 개의 기둥> 작품 안을 꾸며보는 체험이다.

미술관 야외정원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30분, 3시, 4시 20분 세 차례 진행되며 회차당 10명씩 모집한다.

아르누보와 아르데코를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 소통하는 대화형 미술 기행 체험인 ‘JMA FRIENDS 프렌치티카페’ 등도 접수 중이다.

매주 금·토·일 오후 2시와 3시 야외정원 프렌치 티카페 부스에서 진행된다.

‘감사카드 만들기’는 가정의 달, 부모님과 감사한 분들을 위한 메시지를 작성하고 위시트리를 꾸미는 체험이다.

매주 화요일~일요일 웰컴라운지에서 진행하며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jma.go.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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