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5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완주군수 경선 관련하여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재심을 인용한 것에 대해 완주군민의 명예회복 차원에서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완주군을 전략지구 지정이 아닌 재경선하는 것에 대하여는 완주군의 혼돈을 우려했다.

두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에서 불법도박 의혹으로 당이 불열되기 직전인바,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최대한 당의 분열을 막으면서 담대하게 재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두 예비후보는 “완주군이 불법도박 의혹 때문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바, 더민주당과 완주군민은 어느 때보다도 깨끗한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예비후보는 “43세에 도의원에 첫 출마하였고,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돈과 조직이 아닌 발품정치를 하면서 이권에 개입하지 않아 누구보다 깨끗하고, 완주군민의 공동선을 위해 일해 왔다”고 자부했다.

“더민주당의 불열을 막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도덕적, 법률적으로 하자가 없는 두세훈 변호사가 이번 6·1 완주군수선거에서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두 예비후보는 “전라북도 지사 경선에서도 전북의 변화를 위해 변호사 출신의 54살인 유능한 젊은 김관영 후보가 선택되었듯이 완주군수 경선에서도 완주의 변화를 위해 변호사 출신의 47살인 유능한 젊은 두세훈이 승리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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