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센터장 하남선)는 대한민국 지방신문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메쎄이상에서 주관하는 `22년 K-Farm 박람회에 참가해 지난달 28~30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2년 K-Farm 박람회는 농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농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나 소통하고 귀농·귀촌 정보 습득과 농업인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매년 2회 이상 박람회 참가 및 부스 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500명 이상이 부스를 방문하여 귀농·귀촌, 부안군과 관련된 문의를 하는 등 부안군 홍보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하남선 센터장은 “박람회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도시민들의 이주·귀촌을 통해 부안이 활력 넘치는 농촌공동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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