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역복지를 위해 물적, 인적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완주군 운주면의 한 산내들희망캠프(사회적기업 맞춤여행컨설팅그룹, 대표 이기열)가 냉장고를 선물했다.

4일 경천면에 따르면 산내들 희망캠프는 열어한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 취약계층의 소식을 듣고 최근 냉장고를 지원했다.

노문우 경천면장은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산내들희망캠프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행정에서도 관내에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자원연계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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