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전북본부 남전주지사

한전 전북본부 남전주지사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2일 한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전주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장 민원접수와 홍보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면서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을 얻으며 펼쳐지고 있다. 개막식에는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7일까지 개최된다.

김찬영 남전주지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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