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22년도 제1회 전북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257명 선발에 총 2295명이 접수해 평균 8.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7일 밝혔다.

공개경쟁임용시험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169명 선발에 1,750명이 접수해 1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9명 선발에 31명(경쟁률 3.4:1),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5명 선발에 41명(경쟁률 8.2:1)이 접수했다.

또 전산은 1명 선발에 24명(경쟁률 24.0:1), 사서는 8명 선발에 69명(경쟁률 8.6:1), 공업(일반기계)는 4명 선발에 38명(경쟁률 9.5:1), 공업(일반전기)는 3명 선발에 31명(경쟁률 10.3:1), 식품위생은 5명 선발에 37명(경쟁률 7.4:1), 시설 일반토목은 2명 선발에 46명(경쟁률 23:1), 시설 건축은 4명 선발에 34명(경쟁률 8.5:1), 기록연구는 7명 선발에 13명(경쟁률 1.9:1)이 응시했다.

이와 함께 경력경쟁임용시험 중 시설관리 일반은 20명 선발에 53명(경쟁률 2.7:1), 운전 일반은 14명 선발에 126명(경쟁률 9.0:1)이 접수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8일에 실시하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5일에 발표한다”며 “구체적인 접수 현황은 전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말했다./고민형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