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삼례파출소, 금융기관과 함께 범죄예방 협업 강화

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 삼례파출소에서는 관내 금융기관과 함께 각 종 범죄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금유익관 영업시간 중심 현장을 직접 방문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형태를 비롯 전화금융사기, 강절도 등 발생가능한 경우의 변수요인에 대해 적극 논의를 통해 비상신고망(112 또는 삼례파출소) 상시 구축 가동에서부터 대소불문 우려요인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해 나가고 있다.

금융기관 관계자는 “항상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삼례파출소와 제대로된 방범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함께하겠다.” 전했다.

박종삼 완주서장은“주민들께서 금융기관에 마음을 놓고 방문할 수 있도록 작은 곳에서부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한다.”고 강조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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