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복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부안읍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김광수 부의장, 장은아 의원, 이태근 의원, 이한수 의원, 김두례 부안군의회 비례대표 후보 등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졌다.

송희복 예비후보는 "30대 젊은 패기로 처음 지역선거에 도전해 20여 년이 지난 지금 어느덧 60이 다 되어간다."며"20년 넘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부안군민들과 함께 한 사람으로 희망찬 전북도의 미래를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송희복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부안, 살맛 나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말하고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큰 기회를 찾아 부안을 떠나는 일 이 없도록 살기 좋은 부안을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신뢰 받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전북도의회 의원이라는 더 큰 무대에서 부안의 더 큰 내일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희복 전북도의원 예비후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교육특보단장으로 선거 승리에 기여했으며 제20대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안군 자치분권 특별위원장, 법무부 부안지구 법사위 위원,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심의 위원, 대통령직속 군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위 위원 등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정무적 감각을 익혀왔다. 사) 일일선 시민운동본부 부안지부장,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 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통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높은 명망 또한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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