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김성찬(44세)씨가 12일 무소속으로 부안군 가 선거구(부안·행안)부안군의회 군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성찬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젊음과 패기를 앞세어 부안·행안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섬세한 민원 해결과 군정을 혁신하고 감시자 역할을 통한 군민을 위한 제도를 만드는 군의원의 역할에 매진하는 기초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멸위기와 낙후되어 있는 부안읍과 행안면의 발전과 지역군민들의 풍족한 삶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부안을 활력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으로 탈 바뀜 시켜 새롭게 변화되는 부안·행안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찬 후보는 부안남초등학교, 부안중학교,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부안동초등학교 운영위원 및 부위원장, 부안군 체육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삼남중학교 학부회 회장 및 운영위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안후원회 이사를 맡고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