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학생·주부 등으로 구성하는 ‘2022년 백년가게 서포터즈’를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백년가게 서포터즈’는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등 도내 우수 소상공인을 방문한 체험 후기, 인터뷰를 통해 대표메뉴, 성장 스토리 등을 담은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서포터즈의 SNS에 홍보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에게는 ‘홍보콘텐츠 제작 전문 교육, 위촉장 수여, 홍보 활동비 지원, 우수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포터즈 지원서는 오는 8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받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백년가게 서포터즈 활동이 우리 지역 우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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