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협중앙회전북지부(강연수 본부장)는 전북 신협 자문 기구로 전북신협 상생발전협의회 발대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신협 상생발전협의회 구성원은 전북 신협 지역협의회 회장 양춘제(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 상임이사 협의회 회장 박동준(이리신협 상임이사), 상임감사 협의회 회장 안종상(인후신협 상임감사), 실무책임자 협의회 회장 강완규(함열신협 전무) 전북신협 계층별 협의회장들로 구성됐다.

전북신협은 앞으로 조합 간 상생을 통한 화합과 협동조합 정신을 실천하고 건전한 성장 발전을 위해 전북신협 상생발전 협의회는 최선을 다해 조합과 지역민 그리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할 계획이다. 

강연수 본부장은 “전북신협의 三通 (소통, 능통, 통통)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돼 상생을 선도하는 중요한 조직답게 신협정신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날 전북지역협의회 양춘제 회장(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은 “계층별 대표들이 전북신협을 따뜻한 신협, 든든한 신협으로 어부바하는 착한 금융기관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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