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지부장 송정철)는 지난 23일 소노벨변산 중앙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창조 부안군 행정복지국장, 외식업전북지회 도지회장, 부안군 운영위원 및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날 모범적인 우수업소 21개소에 대해 군수, 도지사 표창과 국회의원, 중앙회장, 도지회장, 지부장 표창 등 우수 모범회원에게 식품위생 환경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을 전달했다.

송정철 부안군지부 지부장은 부안을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지역의 음식문화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 예방 차단에도 노력한 외식업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열릴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대비하고 좋은 식단 실천을 함께하여 음식문화 수준 선진화를 위해 외식업소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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