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김병철)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대비 8일 18시부터 개표 종료시 까지 화재예방과 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안소방서는 관할 내 사전 투표소 13개소를 포함 투표소 25, 개표소 1, 총 39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차량을 이용한 화재예방순찰에 나서고, 개표소 1개소에 대해서는 소방력을 전진배치한다.

지난 2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투·개표소 39개소에 대한 화재안전 현장점검, 소방관서장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였고, 소방차량 긴급 출동로 점검 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병철 부안소방서 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소중한 투표권 행사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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