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휴먼금융을 실천하며 전북신협의 건실한 성장과 지역민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본부장에 강연수(54) 전 광주전남 지원팀장이 3월 1일자로 부임했다.

신협중앙회는 전북지부를 이끌게 된 강연수 본부장은 전북 진안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수료한 유능한 인재이다.

강 본부장은 1995년 신협중앙회 전북연합회에 입사한뒤 인력개발팀장 및 광주전남지역본부 감독팀장, 지원팀장으로 뛰어난 직무수행 능력으로 지난해 중앙회 성과 평과에서 최우수지역본부로 광주전남을 이끈 주역이다.

또한 열정적이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 직원들과 유대관계 및 협업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조직을 아우르는 리더십과 탁월한 업무성과 창출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연수 본부장은 “동반 상생하는 전북신협의 초석을 다지고, 조합의 건전 성장과 지역사회발전에 동참하는 신협의 역할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협동조합의 역할을 실천 하겠다”고 전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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