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덕(삼천1·2·3동) 전주시의원이 27일 (사)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으로부터 ‘대한민국 청렴대상(지방의정부문)’을 수상했다.
공신연은 김 의원이 공직공익비리 부패척결과 청렴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고, 의정과 입법 활동, 복지환경,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에도 적극적 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뜻밖의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주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