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서울장학숙 입사생‘우리들의 이야기’ ...입사생 수필집 ‘시 선 ’ 출간기념회 열어

정종복 관장,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 장학숙 역사상 처음인 수필집 자랑스럽게 생각" 김형민 기자l승인2022.01.27l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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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서울장학숙(관장 정종복) 입사생들이 코로나 대유행의 상황 속에서도 20대 시절의 발자취를 남기며 추억의 한 페이지를 쌓아가고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같은 시선들이 모여 한 편의 수필집 ‘시선’을 발간하고 최근(지난 24일)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장학숙 도서관에 걸려있는 ‘휴수동행’ 이라는 말처럼 같은 곳을 바라 보면서 손잡고 함께 가며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 나아가 전북도민들과 함께하며 전북과 나라에 희망을 주는 미래의 전북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입사생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었다.

‘시선’ 수필집은 입사생들이 직접 쓴 생활수기, 편지글, 시, 캘리그라피, 그림, 사진 등 53편의 다양한 글들이 실렸으며 청운관 및 졸업생들의 합격수기, 서울장학숙 복합문화공간인 JB Dream 갤러리에 전시되었던 초대작가 12명의 작품도 수록되었다.

정종복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공동체 생활과 장학숙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학숙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학숙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우리들의 같은 시선과 마음을 느끼는 또 하나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었다“면서”힘든 시기에 장학숙 역사상 처음으로 만들어지는 수필집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일상의 기운을 북돋우고 시련을 극복하자는 우리의 약속이다“ 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서울장학숙은 300명의 전북의 입사생과 5급 공채를 비롯, 고시 준비생 64명의 전북지역 인재들이 현재 생활하고 있으며, 1992년 개관 이래 241명의 국가고시 및 인재들을 배출하여 각계·각층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하고 있다. 서울장학숙은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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