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2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가졌다.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구대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문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배경과 목적, 적용 대상,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필요한 조치 등을 교육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공단 임직원의 안전보건 의식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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