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서양열 원장)은 사회서비스 분야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북복지희망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복지희망포럼’은 사회서비스 분야별 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기관의 장부터 일반 직원까지 자격 제한을 두지 않고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기한은 오는 21일까지다.

참가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연대를 통해 전라북도 사회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출범식 및 의견 청취, 사회서비스 전문특강, 정책 세미나로 진행되며, 2월 중 출범식을 진행한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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