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10일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선정된 유공자는 ▲전라북도 정무기획과 정정금 ▲공보관실 구대성 ▲자치행정과 손인준 ▲일자리경제정책관실 윤현선 ▲도로관리사업소 이창우 ▲소방본부 방호예방과 임대근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이광진 ▲소방본부 종합상황실 강경옥 ▲도교육청 정책공보관 송한섭·강채완·김태은 ▲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은수정·임재엽 ▲의사담당관실 이명희 ▲입법정책담당관실 안숙영 ▲운영수석전문위원실 김선자 ▲환경복지전문위원실 김태균 ▲농산업경제전문위원실 양용선 등 18명이다.

송지용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더불어 도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매년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도정 발전에 공헌한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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