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변창신(應變創新) 자세로 선제적 변화 이끌자”

전북대, 시무식 갖고 임인년 한 해 힘차게 시작 이재봉 기자l승인2022.01.03l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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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3일 오전 11시 뉴실크로드센터 동행홀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힘차게 열었다.

올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김동원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등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이날 시무식은 정부 포상 대상자에 대한 전수식과 김동원 총장의 신년 인사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는 오미연 과장(대학원교학부)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재성 팀장(간호대학)이 국무총리 표창, 박상범 팀장(교무과)과 박진성 팀장(법학전문대학원), 전부아 직원(기획과)이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동원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글로벌 대학평가 거점국립대 2위와 자연대 및 농생대, 사대부고 개축 등 663억 원과 시설보수 예산 390억 등 국가예산 확보, 3년 연속 대학서비스 평가 지역 국립대 1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산학협력 분야에서도 지역혁신 에너지를 창출할 산학융합플라자 신축을 본격화 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대응투자도 이끌어 내 2023년 말까지 273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거점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안전한 캠퍼스 조성과 교육의 내실화와 연구중심대학을 위한 대학원 혁신사업 등을 통해 창의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세계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와의 공조 등도 강조했다.

특히 김 총장은 지역혁신 플랫폼(RIS) 사업과 캠퍼스혁신파크 사업 유치와 그간 주도해 왔던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 간 학사교류를 더욱 확산하고 시스템을 조율해 나가는 등 대학 교육개혁에도 전북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우리는 코로나19 이전과 위드 코로나로 나뉘는 엄청난 변화에 직면해 있다.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대학의 미래도 달려 있다”며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로 변화를 선제적으로 이끌어 학생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국가 균형발전,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혁신을 추구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재봉 기자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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