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제24대 본부장에 정규일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정 본부장은 1996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 경북지부 사업관리부장 및 운영관리부장, 본부 감사부장, 인천지부 사업관리부장 및 운영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또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5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규일 본부장은 "근거 중심의 정확한 검진과 다양한 의료 서비스로 고객 중심 의료체계를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협 전북지부가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하미수 기자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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