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사업단과 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공동 개최한‘제7회 5분 셀프마케팅 프레젠테이션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이아름(한약학과 4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30일 우석대에 따르면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 특강과 1:1 서류클리닉, 자기PR, 비대면 발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이아름(한약학과 4년) 학생이 ‘대웅제약에 대한 기업분석’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윤종부(항공서비스학과 3년) 학생과 김하늘(국방기술학과 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홍창수(태권도학과 4년) 학생과 박시안(간호학과 3년) 학생, 강다현(정보보안학과 2년) 학생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강점 분석 등 다양한 채용방식에 대한 자신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시간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