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오충현 동문, 해외 보건의료 활동 외교부장관 표창

취약지역 의료접근성 향상, 피지 난청환자 돌봄 등에 기여 이재봉 기자l승인2021.12.27l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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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오충현 동문(의대 24회 졸업)이 해외 보건의료 활동을 인정받아 제16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에서 외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7일 전북대에 따르면 오 동문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전공의 과정을 거친 뒤 페루 산타로사 병원에서 국제협력의사로 재직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국제협력단 보건의료 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아프리카에서 말라리아 퇴치와 수단에서 추혈흡충 사업, 에티오피아 가족계획 프로그램 운영 등을 해외 보건의료 활동을 통한 지구촌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현재까지 피지 국립 Colonial War Memorial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피지 최초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양성했을뿐 아니라, 일차 보건의료인력 교육에도 매진해왔다.

또 피지 귀질병 및 청력관리 가이드라인을 발간하고, 청력검사 센터도 설립하는 등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인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 동문은 위와 같은 활동을 통해 페루 취약지역 의료접근성 향상과, 아프리카 지역 보건의료 환경 개선, 피지 귀질병 및 난청환자 돌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봉 기자  bong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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