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최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국가브랜드 향상 등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매년 부문별로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수상자는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자랑스러운 사회발전리더로서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진 대상자를 2개월에 걸쳐 각 부문별 응모와 추천 등을 통해 한국언론인연합회와 선정위원회 심사위원회의 엄정함 심의와 협회 기자단이 분석한 각 인물들의 분야별 활동기여도, 언론매체 및 SNS 기사 등을 참고해 선정했다.

 

민선7기 부안군의 가장 큰 성과는 비약적인 국가예산 확보를 통한 지역발전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부안형 푸드플랜 종합계획 수립, SOC 사업 대폭 확대, 지역발전·청년활성화·관광부안 힘찬 비상, 노을대교 건설, 격포 관광단지 개발, 서남권 해상풍력단지·수소산업의 미래에너지 선점,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부안청년UP센터 개관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으로 변모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2021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5만여 군민과 1000여명의 공직자가 맡은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해준 덕분“이라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열과 성을 다해 자주재원 확충과 부안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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