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좀 하자'며 전 여자친구 차에 태우고 못 내리게 한 50대 경찰에 덜미

김수현 기자l승인2021.11.24l4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헤어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가둔 채 내리지 못하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장수경찰서는 감금 혐의로 A씨(51)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장수군 일대에서 전 애인인 B씨(45)를 차에 태우고 1시간가량 내리지 못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가 ‘이야기를 좀 하자’며 차에 태운 뒤, 문을 잠그고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는 점, 반성하는 점 등을 토대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며 “피해자 B씨에 대해서도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보호조치를 취한 상태”라고 말했다./김수현 기자·ryud2034@

 

김수현 기자  ryud203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2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