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오는 24일 오후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공연 한다.

18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랑은 비를 타고>는 지난 26년 동안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과 변함없는 관심을 받아왔던 작품으로 온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드라마로 구성됐다.

두 남자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푼수 끼 가득한 여자가 꾸며내는 3인 3색 의 특징이 매력적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78석에서 230석으로 객석을 축소 공연할 계획이며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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