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제공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환)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차경수)는 17일 보호종료아동의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학습 환경이 열악한 보호종료아동의 학습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컴퓨터 10대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김경환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교육기자재 지원을 통해 보호종료아동들이 지속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수현 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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