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군의회 이한수(사진) 의원은 지난 15일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복지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한수 의원은 경륜을 바탕으로 제8대 부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져왔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번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민문화나눔공동체가 주관해 매년 사회 각 분야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대한민국 위상 제고 및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공헌해 온 사회 부문별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 금어기 불법 어업 단속 강화 등을 통한 어족 자원 보호를 촉구하는 등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민의 안정적인 생업을 보장하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 왔으며 지난 8월 꽃게 금어기 기간 중에는 불법 해루질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 현장에 직접 나가 활동하는 등 현장에서 발로 뛰고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지역 정가의 평가다.

이한수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