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김재천 의장이 전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제9대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15일 전수 했다.

완주군의회 조은상 주무관은 오랜기간 완주군의회에 속기사로 근무하면서, 지방자치자치 발전과 완주군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 지방의회가 개원한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의미가 더욱 크며,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직접 수여하지 않고, 대상자별 대상지역에서 의장이 전수 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며, 지방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전라북도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대상자를 선정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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