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주시협의회장(회장 유창희)는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20기 자문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4분기 통일의견수렴 주제인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에 대한 영상 시청, 설문지 작성,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유창희 전주시협의회장은 “제 20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 정기회의에 참여해주신 자문위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정부의 통일정책 대국민 홍보 등을 통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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