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JB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JB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국세, 지방세를 포함한 세금납부에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전국 전 가맹점 대상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홈)쇼핑, 병원(동물병원), 대학등록금등 주요 10대 업종에서는 2~5개월 전액 무이자할부와 6~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할부가 제공된다.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로 위축된 고객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영업점과 고객센터(1588-4477), 홈페이지(www.jbbank.co.kr), 뉴스마트 뱅킹 어플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백지숙기자·jsbaek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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