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태마스터스 대회 준비 '이상무'

전북도-조직위 맞손 첫 실국별 협업과제 보고회 열고 관광·교통·안전 등 8개분야 점검 박은 기자l승인2021.11.03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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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이하 마스터스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라북도와 대회 조직위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실국별 협업과제 보고회'를 열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31개 실과장들이 함께했다. 

마스터스대회가 1년 6개월정도 남은 상황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대회 홍보, 교통․숙박, 안전, 관광, 도민참여 등 8개 분야 56개 과제에 대한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전북도와 조직위는 앞으로 ▲대회 붐업을 위한 홍보강화 ▲신종 감염병 예방관리 ▲응급환자 의료대응체계 강화 ▲글로벌 식품접객환경 조성 및 식품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밖에도 전북도는 조직위, 시·군, 민간단체 등과 협의를 거쳐 도내지역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지역축제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아울러 순환관광버스 확대, 인근 관광지 연계, 전북 공동브랜드 마케팅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와 조직위는 보고된 협업과제를 바탕으로 분기별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개선·보완사항 등을 점검하고 시·군,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까지 협업체계를 확대해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전 세계에 전라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 라며 “대회기간 동안 도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이 전북에서 마음껏 즐기고 갈 수 있도록 조직위와 전북도가 한팀이 돼서 완벽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는 2023년 5월 전라북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초의 생활체육 국제스포츠 이벤트로서, 전 세계 국가에서 1만 여명(동반인 별도)이 참가할 예정이다./박은기자 


박은 기자  parkeun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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