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진순, 김영미)가 최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단체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3일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의 악재와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진순 동상면장은 “코로나로 한층 더 힘겨워진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동상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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