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기전, 이하 재단)은 15일까지 황금화 작가의 첫 개인전 ‘Soar(날아오르다)’를 전북예술회관 지하 1층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인다. 

황금화 작가는 제2의 고향인 순창의 모습을 작가 나름의 시선으로 관찰하고, 바라보면서 작품을 구상하고 표현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새로운 시작이 되어 활짝 피어 날아오르는 작가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재단 최초전시지원프로젝트 담당자(230-7418)에게 하면 된다./박은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