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이영호 센터장)가 외교부 공모사업인 ‘한·일 공공외교 활성화를 위한 민간 공공외교 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단독 선정된 가운데 수행사업인 랜선 관광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일SNS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바뀐 일상속에 한·일 양국의 다양한 명소를 사진을 통해 홍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된 이번 공모전은 5백여 점의 사진이 출품되었고 50여 점의 작품을 선정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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