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국회의원, 대선공약 공들이기

10개 분야 대선공약 압축과정...각종현안 놓고 팀플레이 가동 총력전 나서 김형민 기자l승인2021.10.27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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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국회의원들이 대선공약확정 및 지역 현안, 그리고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김성주 도당위원장 등 도내 국회의원들은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산예산정책회의차 불참한 신영대 의원을 제외하고 민주당 소속 도내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열띤 의견교환이 있었다.

특히, 전북도와 각.시군, 그리고 지역위원회에서 올라온 10개 분야 대선 지역공약에 대한 각 의원들의 설명과 함께 최종 중앙당으로 올릴 공약 등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어져 눈길을 끌기도.

이에 의원들은 이날의 간담회를 1차 토론회로 보고, 앞으로도 수시로 모여 최종 전북지역 공약안을 확정 지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대선공약과는 별도로 현재 진행 중인 전북지역 현안과 관련, 각자 상임위별로 책임감을 갖고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중지를 모았으며, 예산 정국을 앞둔 시점에서 전북도와 보다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키로 의견을 같이했다.

실제 지난 25일부터는 국회예결소위위원인 신영대 의원실이 베이스캠프가 되어 도내 보좌관 및 전북도 직원들과 수시로 전략회의를 열고, 예산확보를 위한 팀플레이를 가동시키고 있다.

김성주 도당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의 경우 큰틀에서 전북지역 대선공약 후보군 선정과 함께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의원들간 잔략차원에서 이뤄졌다”면서“일단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시로 의원들간 회동을 통해 전북공약 및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호영 의원도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야 정쟁 등 예산 확보활동에 제약이 따르지만 전북도의 주요사업 삭감 방지와 예산 증액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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