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2동주민센터(동장 송상율)는 25일 코로나19 단계별 일상회복을 앞두고 테마별 꽃거리 조성을 가졌다.
어린이체련공원과 거북바위에서 진행된 이날 꽃거리 조성에는 금암2동 마을계획추진단원, 최찬욱 도의원, 박선전 시의원,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해 대형화분 40개에 라일락을 식재했다.
박동열 마을계획추진단장은 “‘친구의 사랑, 우애’란 라일락의 꽃말처럼 이웃인 주민들께서 일상의 기운을 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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