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가족요양병원(병원장 김정연), 효사랑전주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 김제 가족사랑요양병원(병원장 박진상)은 엽합으로 간호부 세미나를 개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합 간호부세미나는 ‘요양병원 형 암환자관리 새모델을 만들다’라는 주제로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암통합면역센터 오픈(11월22일 예정)에 앞서 암환자의 요구를 확인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11월 22일 전북최초 여성유방암전문 암통합면역센터를 오픈 예정이며 전국에 10대 밖에 없는 고주파온열암 치료기 알바온 4000의 도입으로 전주시 및 전북지역 암환자들이 타지역에서 치료 받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하미수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