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황산면 복지기동대(대장 윤충근)가 최근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출입구 계단에 안전바 설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서 출입구에 계단을 설치했지만 안전바가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정현미 면장은 “복지기동대와 행정복지센터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황산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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