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QI/환자안전실과 감염관리실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환자안전문화 확산과 감염관리 활동 정착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2021년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환자안전 주간행사를 위해 환자와 내원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며 정확한 환자확인과 환자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병원로비에는 감염관리를 주제로 포스터를 전시했다.

아울러 직원대상으로 환자안전다짐에 서명하기, 부서 환자안전리더를 임명하는 임명식, 17명의 환자안전리더는 환자와 보호자와 직원간의 소통을 통한 환자안전과 감염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문제점을 파악, 개선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신상훈 병원장은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통해 의료진,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모두가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