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문화 확산과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김선진)는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영등동 일원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길거리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발혔다.

김선진 지사장을 비롯 지사 청렴실천단 직원들은 이날 도심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청렴문화 확산 동참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를 나눠 주는 홍보를 펼쳤다.

아울러 부패신고 활성화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에 앞장서는 등 윤리경영·인권보호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선진 지사장은 “6년 연속 청렴도 1위 기관으로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국민 모두를 생각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람을 우선하는 ‘윤리·인권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신뢰와 사랑받는 청렴공단’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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