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는 오는 14일과 2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세스코와 함께하는 식품위생 관리교육'을 개최한다.
전북경진원은 매년 연간 20회 이상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무료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시․군 현장교육 16회, 실시간 온라인 교육 4회를 진행했다.
전북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경영개선 교육에는 도내 소상공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위생전문 기업인 ㈜세스코의 식품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식품위생 수칙과 위생관리 기준, 현장 사례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전북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언택트(Untact) 시대 흐름에 맞춰 온택트(Ontact) 온라인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위생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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